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집단
녹 씰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오일씰 제조업체입니다. 녹 씰의 앞선 씰 기술을 통해 탄생한 오일씰 등 우리의 기능성 부품은 자동차, 건설기계, 농기계, 전자기기, 사무기기 하우징 기기 등에 사용되어 막후에서 사회와 국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代表取締役社長 鶴 正雄
또한 일본 최초의 플렉시블 프린트 회로(FPC) 제조업체로서 더 작고 가벼우며 성능이 더 좋은 전자기기 개발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복사기용 롤러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시작하여 당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더욱 촉진하고 있습니다.

녹 씰그룹은 실링, FPC, 롤러 등 사업운영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더욱 강력하고 개성 있는 부품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제조에서부터 판매의 최전선에 이르기까지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과감한 비용절감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독보적이고 사회적으로 유용한 제품을 글로벌 규모로 생산, 판매하여 고객, 주주, 임직원, 공급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수익성 높은 기업집단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동시에 다음 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을 가장 중요한 경영 이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 씰은 SDGs의 이상을 지지하며, 좋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1941년 일본 고베의 소도시 공장으로 시작한 이 공장은 오랜 세월 동안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공장의 기업문화는 대대로 이어져 왔고, 녹그룹의 임직원들에게도 끊임없이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훌륭한 부품업체로 태어난 소도시 공장"이라는 명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야심차게 녹그룹을 경영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