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국내 최초의 항공기 500MD 헬리콥터와 F-5 전투기 제공호를 비롯하여, 중형 기동헬기 UH-60 생산 및 나로호의 최종조립을 담당하였으며, 군용기 창정비와 성능개량, 민항기를 국제공동개발하여 생산하는 항공우주 체계종합 업체입니다.

또한, 축적된 R&D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사단무인기와 중고도 무인기를 개발하고 특수 임무기 개조를 통하여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속에 UAM (Urban Air Mobility), 항공교통관리, 무인화, AI, 우주발사체, 스텔스 등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성장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사업본부의 모든 구성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의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 새로운 미래를 향한 혁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