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케이블은 지난 30년 동안 토마스 무역을 토대로 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와 관련한 해외 규격 전선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80년 초 미국 전선을 필두로 전선 사업을 시작하여 80년도 말에는 일본, 1990년대에는 독일을 주축으로 하는 유럽형 전선을 취급하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 규격과 그 상품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1991년부터 2005년까지는 독일의 전선 회사와 수입 판매 및 국내 합자 생산을 하면서 유럽의 생산기술이 어디에 있는지도 경험하였습니다.

이제는, 지난 25년 동안 경험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보답할 수 있는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필요 이상의 고급형 전선을 사용하거나 혹은 불충분한 국내 재고 때문에, 고객 여러분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의 생산기술이 외국의 어떠한 국가와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고객 여러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였습니다.

날로 심화하여 가는 국가 경쟁력 속에서 우리 스스로 생존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고객 여러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절한 품질과 적절한 비용으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동참을 하고자 합니다.
전선과 관련한 어떠한 요청에도 충분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막론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정성을 다하여 고객을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