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세계 최고의 중형조선소’로 발돋움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 고객들로부터 선택 받는 조선소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대한조선은 한반도 남서쪽 해안의 항구 도시인 목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4년 조선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1도크에 1,500톤 골리앗 크레인(Goliath Crane)을 갖추고 있는 대한조선은 첫 가동을 시작한 이래 케이프사이즈 및 뉴캐슬막스급 벌크선과 아프라막스급 탱커, 석유제품운반선과 같은 중형선박을 주력선종으로 건조하고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창립 이래 비교적 짧은 건조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안전과 품질을 자랑하는 조선소 중 하나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첫 건조선박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고 인도 기록을 세워 선주로부터
안전 우수 회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후 안전 제일주의는 대한조선의 최우선이자 자부심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또한 품질에 있어서 대한조선은 자체적으로 높은 품질 기준을 고수하고 있으며, 선급으로부터 다양한 품질 인증서를 획득하였습니다. 나아가 ‘품질에 관하여 타협은 없다’라는 정책을 지켜오며, 이러한 확고한 품질 지침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품질에 대해 최고의 평판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첫 건조선박인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은 ‘2008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1년 7월부터 대한조선은 대우조선해양의 한 가족이 되어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받고 있습니다.대우조선해양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선박에 요구되는 신기술과 혁신적인 신공법을 공유, 개발하고 있으며, 이제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 탱커, MR 탱커, LNG 벙커링선과 같은 선종 다양화를 통해 신 선종 시장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조선 산업에서 가장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 중 하나인 대한조선은 상호 WIN-WIN 전략을 기반으로 일류 고객들과의 성장과 번창을 추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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