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생산제품, 사용자는 부모형제"

오늘날 우리의 생활 터전이던 농업은 WTO와 우루과이라운드(UR)를 거치면서 외국 농산물의 국내 대량 반입으로 수많은 농산물이 경쟁력을 잃어 도태되고 있는 처절한 환경에 와있습니다.

이에 우리 농업인들은 자구수단으로 선진화 농업, 전천후 농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면서 우리 농촌환경에 맞는 고소득 작물을 개발하고 시설재배로 전환하고는 있으나, 농업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의 부족과 수작업 농법에 의존한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해 많은 수의 농업인들이 농사과정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등 수많은 문제점에 처해있어 해결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가 시설재배 과정에서의 노동력 절감과 작업 능률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농자재의 개발과 보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태광에이텍(주)은 1979년 창업 이래 우리 농업인들과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오늘날까지 수백여종에 이르는 농자자를 연구 개발하여 시설재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습니다.

태광에이텍(주)의 전 가족은 이에 자만하지 않고, 우리 농업인들이 과중한 노동에서 해방되고 작업능률을 증대시킬 수 있는 각종 농자재의 연구와 개발에 더욱 전념하여 우리의 시설농업 기반이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날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농업인 여러분과 태광에이텍(주)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